섬 스냅 이야기

2019. 1. 4. 23:36섬 스냅 이야기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섬스냅을 찾아오신분들 환영합니다 :)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됬어요.

사람들을 만나서 사진을 찍게된 경우도 있고, 사진을 찍으면서 사람들을 만나게 된 경우도 있고요.

사람들을 만나면 거기에는 항상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따라와요.

그 소소한 이야기속에서 사진이 빛나는 것 같아요.

사진을 찍어오는 몇년간 저에게 물었던 질문은,

어떤 사진을 찍고 싶은지 였어요.

색채가 화려하게 눈이 바로 가는 사진?
보자마자 마음이 동하는 사진?

그렇게 고민 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평소에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를 많이 들어요.

잔잔하고, 찾아 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는 그런 노래들이요.

나를 편하게 해주는 노래같은 사진을 찍고싶다. 라고요

과장됨 없는 소소한 이야기처럼, 항상 우리 옆에 있는 일상 같은 사진이요. 

그래서 스냅 사진촬영을 할땐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가요.

그 이야기속에 스며든 일상같은, 우리 일상중에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간직해 드릴게요:)


대형업체가 아니라 소규모로 진행되는 스냅사진이기 때문에 더 가까이, 자세히 신경써드리고

제가 알고 있는 유럽의 꿀팁 (8년 거주)을 많이 알려드리고 있어요! :)

모르는 사람을 만나서 사진을 찍으면 어색하겠다는 걱정이 있으실텐데,

코스 시작 전 30분정도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면서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친구처럼, 언니처럼, 누나처럼, 동생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예쁜 인생사진을 만들어 드릴게요!

"Come as guest, leave as friend" 라는 말처럼 처음에는 고객님으로 왔다가 스냅사진 찍으면서 친구처럼 친해지는 인연이 많아요. :) 



짤막한 자기소개를 하자면,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는 15년째,

미국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에서 사진공부,

독일 University of Arts- Berlin 에서 사진공부, (영국 Central St. Martins에서 사진공부) 를 했고요.

한국의 상업스튜디오에서 어시부터 시작해서 스튜디오 생활도 했어요 :)

프리랜서로 독일/영국/한국에서 스냅사진/제품사진을 찍고있고요! 

독일의 정식 프리랜서 입니다.


유럽에 거주한지는 8년째,

런던과 베를린에서 거주했고,

유럽내 여행은 안가본곳만 빼고 다 가봤어요! ㅎㅎ

프라하, 런던, 베를린, 불러주시는 유럽내 도시로 사진기 들고 갈게요!


유럽여행중에 잠시나마 저에게 시간을 내주시고 같이 공유함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섬 스 냅 
인스타 /seomsnap
카카오톡 / https://open.kakao.com/o/sWVtn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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